red wine 으로 입가심 예약이 무색할 정도로 기다려야 함
chef 가 자기 음식이 식는 걸 용납 못한다고 하네이;;;
막간을 이용해 회원들(31명) 인사도 나누고 건배````
첫 눈에 반했엉 하늘이 너무 쾌청 구름이 내 품에 쏙
청정 뉴질랜드 끝도 없는 녹색의 향연 데칼코마니 같은 풍경 연속
초지와 옥수수밭(가축이 먹는 용도)
가축의 지상낙원(네발의 천국)
허리도 펴고 콧 바람도 넣고 해야 하는데 꽉 짜인 스케쥴 소화 할려니 달리고 보네이```
와이토모 석회 동굴 초입
가이드왈 제발 숨 참지 말라고 주의 ㅋㅋㅋ
반딧물 만나는 순간 경이로움에 정말 숨이 쉬어 지지 않았다.
먼길 달려온 노곤함이 눈 녹듯 한 방에 해결
반딧물 동굴탐험(Waitomo Glowworm Caves) 1887년 영국의 탐험가 프레드와 마오리 추장에 의해 발견
보트를 타고 수천마리의 반딧불이 은하수처럼 불 밝히는 신비한 세계 탐험
탄성 마저도 삼켜 버리는 소중한 시간
줄을 잡고 나아가는 배 (20명탑승)
암흑에서 은하수가 반짝반짝 이는 듯한 광경 손 뻗으면 닿을듯 눈에서 laser
물소리만 동굴에 울리고 숨소리도 멎게 만드는 아! 사진이 없다는게 한탄스럽다
감히 찍을수도 없지만 너무 아름다운 장면
동굴 탐험을 마치고 나와 가이드에게 엄지척
거버먼트 가든 공원에 있는 로토루아 박물관
어쩜 하늘과 너무 어울리는 색깔로 짓다니 동화에나 나올 색채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바라만 봐도 행복해질것 같다.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면 야외 온천
로토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폴리네시안 온천욕 체험
유황성분이 있으니 귀중품 주의 하고, 크고 야외의 작은 욕탕이 6-7군데
노천온천욕 오후에 입장해서 인지 물이 깨끗하지 않고 거시기가`````
뉴질랜드 여행은 고난의 행군은 아니더라도
매번(5번)짐을 풀고 싸고 반복
공기 질이 좋아선가 자고 일어나도 붓기도 없고, 찌부덩한것도 없고
아주 잠도 잘 자고, 컨디션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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