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줌한 부처상
마지막 날
라오스의 마지막 오늘 일정 빡빡
비앤티엔 버스로 이동(2시간)
쇼핑센터 두 곳 방문, 건조 열대과일 파는 곳에서 눈이 반짝거릴 패션푸르트 영접
사람 좋은 사장님 두 접시 주심
일행들 손에 선물 두둑이 사시고
패션푸르츠에 눈이 반짝
점심은 남능강 탕원유원지로
배 띄워라``선상식 음악은 단연 트로트 판을 깔았는데도
마이크 잡는 사람이 없네요`` 지나치는 다른 배에서는 난리 부루스(한국여행객)
우리 팀은 박수와 합창으로만 ㅋㅋ
메뉴는 계란 모닝글로리 생선찜, 탕 샐러드등
정박해 있는 배들도 많고, 손님 싣고 유람`` 평화롭기 그지 없다
탕원유원지
쇼핑센터 침향과 라텍스 일정에 있는 것은 무조건 찍어야 함 ;;;
가이드 형네가 운영하는 커피외 다양한 선물
앞 쇼핑센터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웅웅 거리니 이곳저곳 다 팔아주면 좋다나
앞면 받치지 않게 또 다들 사시고 큰손은 아짐씨들``(히비스커스꽃차 구입)
(뒤담;;비엔티엔 공항 면세점에서 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슴)
호파케우(Ho Phrakeo Monuental Museum) 1565년 에메랄드불상이 있었던 곳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계단 아래서 신발 벗고 안으로 입장
사진 촬영 불가 한곳이 많은 라오스 사원
기억으로는 검은색의 큰 불상이 있었던 곳
길 건너 왓(사원)시샤켓 사원
6840개 크고 작은 불상들이 사원을 중심으로 빙 둘러 모셔져 있다.
훼손 된 상태의 불상을 보노라니 마음은 편치 않고 오래된 불탑도 보이고
왓시샤켓사원
빠두사이(라오스 독립기념문) 11년 걸려 완공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여 승리의 문으로 건립
올라 갈수도 있는데 우린 안전을 이유로 패스 사진만 열심히(가실 분은 자유로이 갈수도 있다)
이맇게 말이라도 해줌 선택을 할수 있는데 package travel 단점이 무조건 함께 움직여야 한다는 것
넓은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운집
가이드 두 분이 모델도 되고 사진사도 되고 열심이다(잘하는것만 보고 살자이``)
라오스 여행 하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잠시 이슬비가
탓루앙(45m)부처의 사리탑(갈비뼈)
찬란한 황금사원 라오스 전체를 대표하는 종교적인 상징물
한 바퀴 빙 둘러 기도 하시는 분들이 더러 보임
라오스는 메리골드 꽃(부처님께 바치는 신성한 꽃)이 사원에 많이 보임
거대한 와불을 보지 못하다니;;;
우리나라는 방생을 물고기로 하는데 이곳은 새를 방생한다.
스님이 새를 모두 모아 염불하면서 새들을 날려 보냄
새를 방생하시는 스님
비엔티엔 야시장
매콩강변에 자리 한 야시장 규모가 크고 물건(짝퉁)도 다양하게 많이 젊은이들도 많이 보임
많은 사람들로 북적 형형색색의 놀이 기구들 강 너머가 태국
편의점에서는 달러 사용 불가
무슨 행사를 하는데 아주 미녀들이 주관 오호라``
이것저것 구경하다 모이는 시간 임박해서 뜀박질 헥헥
저녁-대장금식당(한식)
고등어구이, 두루치기,계란찜, 야채쌈
아짐씨들이 젤로 좋아하는 쌈 여기저기서 추가요 외침``
난 손대기 싫어서 가까이 하지 않았슴ㅠㅠ(별나 별나)
모처럼 달디 단 식사들을 맛있게``
전신마사지 손맛이 매운 여자 분이 시원하게
행행-쎄게 코이토이-약하게
한 방에 10명 넘게 있으니 왁자하다 기분 좋으면 만사 ok
공항으로
복잡하다 한쪽에서 가방 정리하랴 줄서랴(20kg)
에어부산에 좌석배정을 해보려 했더니 라오스에서 부산 가는 것은 않됨
고생하지 않고 편안한 패키지여행 이었던 라오스
내 생활반경을 벗어남으로써 주는 신기함과 불편함
60에 색다른 체험도 많이 해 보고
매일이 다름에 적응하고 감사하고 떠나면 알게 되는 소중함
여행은 삶을 지탱하는데 원동력이고 풍요롭게도 한다
계속 되어야 할 여행 열심히 운동으로 나를 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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