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와 야마트산

게르-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짐승의 털로 만든 천을 덮어 만든 몽골의 전통 가옥

몽골인들은 자주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도 쉽고 헐기도 쉬운 게르에서 생활

체험 삶의 현장에 빠트릴수 없는 현지인 처럼 지내보기

처음 느낌은 아늑하다, 분위기 좋은데 첫 이미지는 good

-게르 실내

-국립공원 곳곳에 이렇게 게르촌

테를지 국립공원에 있는 해발 2,100m의 야마트산(산양)

이슬이 촉촉히 내리는 우중산행 이곳은 비가 많이도 내리지 않고 이슬비가 왔다 갔다 하는 수준

어제의 트레킹에서 만나지 못한 지뢰(말똥)밭이 곳곳에 도사리고 한 무더기 양이 어마어마

흔데 냄새는 나지 않은게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ㅋㅋㅋ

지뢰 피하랴 & 지천에 널려 있는 야생화 보호 하랴 조심조심

정상 가기전 뷰가 아주 멋진 곳에서 탄생을 자아내며 황홀경

발아래 펼쳐진 드 넓은 초원과 어우러진 산세 모습에 그져 넋놓고 감상

비 온뒤라 더 깨끗해진 초원 보며 내 마음이 정화 되는 기분 맛봄

-멋지다

-야생화천국(에델바이스)

-정상에서

어워-돌무더기로 만들어져 있으며 세 바퀴 돌고 소원을 비는 곳

어김없이 톨가를 선두로 우리도 몽골의 의식에 참여

(2:20)정상

어제의 긴 트레킹에도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건 맑은 공기 때문인가?

피곤함은 온데 간데 없고 아주 날라 다닐정도의 가뿐함

-어워

-산양은 보이지 않고 말

-발 밑 조심 해! 쭈니``

-가이드 톨가와 다정한 시간 보내는 쭈니 이때만 해도 허리 이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