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여행 신청시 유일한 상품이 들어 있기에 두말 않고 신청 했던 호스타이 국립공원
더 많이 경험 할수 있다는 한가지 이유로 ㅋㅋㅋ
첫 날 이곳이 먼저 올려던 곳인데 기상 변화로 미루어 마지막 날 기필코 들른 곳
호스타이 국립공원-200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사방500km 넓은 면적에 세계 최대의 야생마 서식지로 유명
짚차에 10명씩 타고 엉덩방아 찧어가며 타이가 나타날 장소 도착
망원경 들이 밀어 보니 아주 운좋게 타이 발견
-러시아 짚차
-타이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분다
허브가 지천에 향기가 나풀나풀 야생화는 아주 기본으로
눈 들면 멋진 자작나무 숲도 야생마 한 번 더 찾기 위해 눈에 힘 주고
나무 숲은 없고 오직 대 평원
-무얼 찾고 계시는겨?
몸이 여유로워지니 사진 작품 삼매경
아주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 찍기 위해 고군분투
나만의 세계에 빠져 보는 시간
밋밋 해서인가 아님 여행 막바지라 이젠 심신도 지쳐서 인지 모두가 크게 와 닿지 않는 감흥들
이곳도 트레킹 하면서 야생을 느낄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 분명히 있을터
우리에게 허락 된 시간은 2시간
이곳은 주로 짚차를 이용해 아주 멀리 이동하면서 사슴,야생마등 조망 할수 있다던데
아쉬움이 남아야 또 다른 내일을 준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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