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융푸라후의 아름다움

酒樂人 2018. 10. 7. 22:26



새벽녘의 소란도 워워```

동역에서의 혼란도 워워``

더 나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은것에 감사함을~~~




-클아이넥샤이텍(Kleine Scheidegg)2061m



-잠시 자연 앞에 나를 잠재우는 시간 가져 봄



너무나 멋진 자연 앞에 만감이 스치는 아주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니 숙연해 지는 기분

소란 스러움에 빠져 나와 명상을 갖는 자연스러운 시간이었다.

한 참을 자연 한 번 보고 감탄 하고, 땅 보고 나를 돌아 보고

지나가는 협곡 열차도 보고 와!!! 멋지다



-협곡열차 타고 중간 기착지 잠시 정차 창 너머 만년설 관람


-융푸라후에서 판매 되고 있는 한국 신라면




-융프라우요흐:3571m 최고 높은곳 에서 '처녀' 라는 뜻





중간 기착지 내려서 부터 고산증세 두 남정네는 무반응인데 나만

아주 천천히 걸어가면서 탐방함

날씨가 넘 좋았는데 이곳은 싸락눈과 바람과 추위에

아!! 안타깝다 정상에서 스위스 국기 앞에서 팍팍 증명을 했어야 하는데 ``````



-전망대 밖은 눈보라에 앞이 안보일 정도로 안개가 앞으로 나가는것 포기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의 바람, 미끄럼



-쇼핑센타에서 초코렛과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