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리기산과 인터라켄으로

酒樂人 2018. 10. 4. 22:17



아침의 카펠교 보고 또 보고 자꾸만 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장소

배 타고, 케이블카 타고, 산악열차 타고 리기산으로

리기산은 루체른호와 추크 호에 둘러 싸여 있는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썰매를 즐기러

`산의여왕` 만나러~~

1871년5/21 유럽 최초의 산악 열차가 개통된 곳





-배를 타고 가면서도 잠시도 한 눈을 팔수가 없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다



-중간 기착지 배기스에서 내려 케이블카 탐


-아찔한 높이로 올라 감



-정상석



-비츠나우에 내려서 유람선 으로 갈아 탐



-보는것도 넘 아까운 풍경들




-인터라켄 가는 열차 안


-녹색 물감을 휘 뿌려 놓은 듯 눈이 호강 하네



-인터라켄 동역



알프스 유람 여행을 위한 출발점인 인터라켄

역을 벗어나니 주요 대로에 호텔들이 줄지어 있고 와우`` 스위스 고가의 시계상점이 쭈욱---그림이여!

페러글라이딩 착륙하는 드넓은 잔디 밭과 그림 같은 집들 저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표정 일까?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만으로도 배가 부르지 싶은데 ㅋㅋㅋ




-평화로운 광장 모습


-와우!! 그곳의 인형 같은 애기들



-아들은 숙소 찾으러 가구만 뭐! 하시오? 안 움직이고 부르면 가겠다는 거지이``



-우리가 삼박을 묵게 되는 숙소


쥔장이 젊은이들이 운영

활기 차 보여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숙소를 보고 말문이 막힘 넓은 장소에 합판으로 방을 만들어 침상 3-4개 배치

하루 자고서 항의(쥔장이 밤늦게 고성방가ㅠ)해 안쪽 다른 방으로 이동

그나마 밥이라도 먹을 수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