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카펠교 보고 또 보고 자꾸만 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장소
배 타고, 케이블카 타고, 산악열차 타고 리기산으로
리기산은 루체른호와 추크 호에 둘러 싸여 있는 여름에는 하이킹, 겨울에는 스키와 썰매를 즐기러
`산의여왕` 만나러~~
1871년5/21 유럽 최초의 산악 열차가 개통된 곳
-배를 타고 가면서도 잠시도 한 눈을 팔수가 없을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다
-중간 기착지 배기스에서 내려 케이블카 탐
-아찔한 높이로 올라 감
-정상석
-비츠나우에 내려서 유람선 으로 갈아 탐
-보는것도 넘 아까운 풍경들
-인터라켄 가는 열차 안
-녹색 물감을 휘 뿌려 놓은 듯 눈이 호강 하네
-인터라켄 동역
알프스 유람 여행을 위한 출발점인 인터라켄
역을 벗어나니 주요 대로에 호텔들이 줄지어 있고 와우`` 스위스 고가의 시계상점이 쭈욱---그림이여!
페러글라이딩 착륙하는 드넓은 잔디 밭과 그림 같은 집들 저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표정 일까?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만으로도 배가 부르지 싶은데 ㅋㅋㅋ
-평화로운 광장 모습
-와우!! 그곳의 인형 같은 애기들
-아들은 숙소 찾으러 가구만 뭐! 하시오? 안 움직이고 부르면 가겠다는 거지이``
-우리가 삼박을 묵게 되는 숙소
쥔장이 젊은이들이 운영
활기 차 보여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숙소를 보고 말문이 막힘 넓은 장소에 합판으로 방을 만들어 침상 3-4개 배치
하루 자고서 항의(쥔장이 밤늦게 고성방가ㅠ)해 안쪽 다른 방으로 이동
그나마 밥이라도 먹을 수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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