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폭주 하는 여름을 몽골에서 보내다-첫날-

酒樂人 2018. 7. 29. 22:33


7//20

봄 날에 계획했던 몽골 여행을 비자기간도 있고 해서 빠르게 추진

금요일도 빠듯하게 업무 소화 하고서

휴가철이라 교통상황 체크 까지 가늠하여 한 시간 정도(17;00)이르게 인천으로 출발

26명의 인원(최대장 말로는 제일 적은 인원이 신청)


kj산악회 간식인 떡과 음료로 간단 요기와 주팀장님의 당부 말씀과

설레는 우리의 마음까지 보태어 큰 지체 없는 도로 사정도 감사하고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



--늘 꾸리는건 쑤니 몫이고 결제는 쭈니--


                    --문 닫고 있는 면세점들(부리나케 돌아 다녀봐도 여유를 부릴수 없음 ㅠㅠ)--


--이륙전인 MIAT--


--기내식(비프와 레드와인을 곁들여서)--


--울란바트로의 칭기즈칸국제공항--


사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관계로 공항에서 의복 탈바꿈 ㅠㅠ

갈수록 해외 여행으로 마음은 들떠 있으면서 대충식으로 준비 해서 문제가 수두룩

아는 자만이 더 많이 느낄수 있으니 의존치 말고 나름 웹셔핑 하고서 떠나보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