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뮤렌으로 오늘은 유럽여행 완전 highight 거침 없이 다니고, 막힘 없이 술술 역 내리면 딱딱 맞게 열차 타고, 걷고, 타고, 내리기를 반복적으로 다 우리 아드님 덕택에 이 몸이 내몸이 아니다 생각하고 괜찮습니까? `끄떡없다. 개안타` 정말 본전 생각나지 않게 열심히 쫏아 다니는 하루 중 ~~ 그린델발.. 생활엘범/여행후기 2017.10.15
넷째날-휘르스트의 위용 융프라우 철도 노선 따라 최대한 많이 볼수 있게 부지런히 누벼보리라. 비가 와도 우리의 열정을 막지 못할지니 제발이지 더 이상 애태우지 말지어라.ㅎㅎ 안타까움과 아쉬움만 가득 안고 내려선 클라이네샤이텍 이제는 내리막코스 그린델발트로~~ 전면 차창으로 되어 있는 노란 열차가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7.10.15
넷째날-융프라우에서 어젯 밤의 혼란 초저녁 부터 도로 인접한 방이라 잠을 청하기에 애를 썼는데 조용한 새벽녘 문드림 여자 목소리 도저히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울 아들 나가서 `staff이라는 사람이 손님 안중에도 없냐고?` 변명 일색으로 계속 되는 실랑이에 울 쭈니 나가 `지금 뭐 하는거냐고?` 이 한.. 생활엘범/여행후기 2017.10.15
셋째날-리기산과 인터라켄 아침 식사 현지식 날로 먹는 쥔장 ㅠㅠ 식탁에 달랑 버터와 쥬스, 오거트 햄 식빵은 우리가 토스트에 굽고 어제의 비로 아침공기가 상쾌 배 타기 위해 전속력 뛰어`` 뛰어``(08;08) 호수 좌측으로 아름다운 마을이 펼쳐진다. 산과 초원과 하늘에서 이쁜 물감을 뿌린듯한 정경들 어떠한 미사.. 생활엘범/여행후기 2017.10.15
둘쨋날- 취리히의 카펠교, 무제크 성벽 첫 단추를 잘 꿰면 반 성공인데 독일의 인상은 good`` 맘에 들게 시작 했으니 남은 일정은 보나마나 기대치 상승 짐꾸려꾸려서 쥔장의 따스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빵과 요거트 받아들고 터미널로 하루 왔다리 갔다리 한 길인데도 전혀 낯설지 않고 도시가 친근감이 든다. 아름다운 도시로의.. 생활엘범/여행후기 201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