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모처럼 가지는 여유 이렇게 말을 해놓고 나니 되레이상하네 깨알같은 주말이 세고 셌는데ㅋㅋㅋ 첫째 주말은 늘 옥저와했다는말ㅡㅡㅡ 공식적인 휴가를 넘 거창하게 보냈나? 잠잠하던 허리가 고장이났다네(남편)헐.... 생각지도 않던 여유를 맞이하는 아침 가끔씩 주말이면 조조영화를 ..

대구 살면서 수목원을 처음 갔다. 등장밑이 어둡다더니 참 말로 무심도 했다. 아이들 다 커고 어른 둘이서 손잡고 털래 털래 ㅋㅋ 아이들 뛰노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나중에 손자손녀 데리고 오면 되겠다는 생각이.... 분재의 멋진 자태만 실컷 구경 했어요 우리에게 꿈의 저택이 주어..

강정 고령보 좌안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806 우안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42-217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고령보(17:34) 부리나케 당도 다른 곳에 비해 뭔가 모르게 허전한듯한 느낌이 든다. 남편왈 수문을 들어 올리는 장치가 없단다. 대구 인근 이다 보니 가족 나들이객이 많이 왔다. 해질..

함천 창녕보 좌안 달성군 논공읍 하리711 우안 합천군 창덕면 삼학리 221-2 두번째로 들른 창녕보 입구에 커다란 조형물 큰 물방울 상징(생명의근원) 큰 어선의 용두 느낌 이번 태풍으로 물이 제방을 덮쳐 수해복구 공사가 한창 삼삼오오 자전거 무리꾼들이 눈에 뜨인다. 곳곳에 자전거꾼들..

창녕 함안보 좌안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 827-2 우안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 258 자전거를 타고 4대강을 둘러 봐야 하는데 '할수 있겠니?' '자전거 연습 좀 하지' 시험 치를 수험생 마냥 안 가보면 안될것 같은 중압감을 가지고 노래를 하던 울 서방 10월 들어 일찍이 날 받다. 10/12(토) 날씨가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