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일상 426

함양 스카이뷰cc -1박2일 골프투어

여름철 연례행사 1박2일 골프(8/4-5)함양 스카이뷰 예약(경남 함양군 서상면 소로길 226)전초전으로 남안동CC도 무사히 치르고서 go```   고이 잠자고 있던 골프 신경을 깨우기 위해 연습장 어```개안네가 아니고 손가락 아프고 허리 결리고 ㅠㅠ연습장은 땡` 한 달 끊고 하루만ㅠㅠ  최대한 내 몸(쭈니) 잘 모시고 있다가 스카이로~~~   쭈니가 달라졌어요.Volvo 운전석이 자기 맘에 쏙 오미가미 운전은 쭈니가~~~동반자 김원장네서 만나 남대구ic로거창휴게소에서 ice coffee 점심은 골프장 근처에서 청국장과 막걸리 해발 700m 자리한 SKYVIEW CC 공기가 다르네 남덕유산 멋진 사자바위가 눈에 들어오고 확 트인 전경이 굿굿     티업-12;05인증 샷 골프장 배경으로 두루두루경비조달..

레져일상/여가 2024.08.15

봉정암 1박2일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설악산 봉정암 허투루 할수 없는 설악산의 자연아름다워 눈에 담고서 가슴에 품고서 콕콕 저장 까지 -백담사- -기도처로 유명한 봉정암--영시암--쌍룡폭포-  게곡길을 편하게 걷다 쌍룡폭포를 만나는 순간 부터 설악의 묘미에 빠진다용아장성이 사람을 홀리면서 끝없이 위로위로 올라가게끔 만드는 설악의 마력 -자연의 작품-  중국의 장가계 보고 와 대단하다면우리의 설악은 아름답기 그지없다.가을의 빼어난 단풍과 겨울의 산을 더더 멋짐 -사자바위-  사자바위를 오르는 순간 해탈^^만가지 시름을 잊게하는 풍광에 압도되어 혼이 나갈 지경오른 자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가부좌 틀고 명상에 잠기고 싶어라`` -봉정암 공양간--사리탑 가는길-

7월 산행 김천 수도산 인현왕후길

갈까~ 말까~ 일상사가 결정 장애로 지장을 초래 무조건적으로 ok는 애시 당초 물 건너 와 이렇게 뭉기적 거리게 되었을꼬?해답을 찾을 수 있을려나 길을 나서 본다.   장마철 이라 언제 비구름이 덮칠지 알 수없는 여름날씨에준비는 단단히 하구서~~~   총무님의 인원 파악 스캔 끝나고, 회장님, 산대장님 두루두루~~정말 모처럼 나오신 윤해상씨 부부 벌인 일들이 차츰 자리를 잡아 간다고 이제는 친구 얼굴 보러 나오신다고,,, 모두 눈감고 자라는 총무님의 일갈에 바로 취침 모드로 버스 안에서 머리 방아를 찧을거면서 ㅋㅋㅋ열심히 목 쿠션은 왜 들고 다니는겨??? 새로운 것 발견 호두나무하늘아래 첫 동네 김천 수도리 인형왕후길수도리주차장-인현왕후길-용추폭포(6.4km)   한적한길 옥저인 들이 접수 한 듯조용한 ..

함양나들이-서암정사

함양에서 빼놓을수 없는 서암정사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고 경사가 꽤나 되는 곳을 오르려니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벽송사는 200m 라고 하니 내려오면서 가보겠다고 하고 서암정사로~~~ 백천강하만계류(백천강물 만갈래)동귀대해일미수(바다에 돌아가니 한물 맛이네)   대방광문 굴을 지나면 서암정사 경내 지리산을 마주보며 탁 트인 경관이 너무 멋진 서암정사 조용한 절 마당이 사람들로 북적인다.자연석 암반을 이용하여 만든 불상들이 눈 들면 곳곳에 모셔져 있다. 안양문(석굴 법당)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는 작은 연못도 있고, 석굴 법당은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법당(극락전)벽, 천장 모든곳이 연꽃모양과 불상들이 새겨져 있다360` 불보살님이 살피시니 가피를 절로 내려주시는것 같다.    생각도 ..

레져일상/여가 2024.06.15

함양 나들이- 상림공원, 지안재, 오도재

천년의 숲 함양상림오래전 인산가 첫 방문시 잠시 들러 보았던 상림 공원 재 방문맨발로도 1.2km(편도) 마음이 조금 동하지만 숲 산책길로 ~~~  역사 인물 공원기 고운 최치원 선생이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경남 함양 상림공원 제154호 천연기념물야단법석인 상림공원무더운 날씨 그늘만큼 좋은곳이 없는데 상림공원은 최적 실개천에 흐르는 풍부한 수량과 이쁜 꽃들의 향연(코스모스, 금계, 양귀비, 연)작열하는 햇살 아랑곳 않고 꽃속에서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 없다.     한 삐까리 어르쉰들은 숲 해설가를 중심으로 다니시고상림공원은 쉼터만 제공하는게 아니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다. 누각에서는 판소리의 풍류가 ~~발길이 절로 이끌어 잠시 귀 담아 들어보니 잘하신다^^ 오도재

레져일상/여가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