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4

스페인-포르투갈 #구엘 공원#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이 요청하여 만들어진 공원원래는 주택단지를 만들고 싶었는데 지형적 한계와 자금난으로 미완성구엘 사후 바르셀로나 시가 이 땅을 사들여 시영공원으로 재 탄생 화러한 타일 문양, 돌로 쌓아 올린 다리 등 자연 진화적인 건축 영화 세트장 같은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구엘 공원의 꽃 타일벤치 돌기둥(86개)들이 떠받치고 있는 광장. 천재 가우디 기발해요   -86개의 견고한 도리아식 기둥- -도마뱀 분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함께 가우디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구엘 공원오묘한 곡선의 타일벤치에서 내려다 보이는 헨델과그라텔 과자집도 너무 이뻐가우디의 늪에서 푹 빠져 눈 호강 제대로 한 날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스페인-포르투갈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

내부는 숲 속에 와 있는것 처럼 나무와 꽃들을 형상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아름답고 영롱하게 빛난다외관의 웅장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감탄사를 연발 했다면대단한 높이라 답답함 1도 없고 자동으로 목을 꺾어서도 보게 되는 멋진 성당  -AIG 가우디의 약자- 성당이 완성되면 성당 입구가 될 문 세계의 언어의 기도문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한글 반갑다이``스테인드글라스 푸른색의 탄생 희망의 빛붉은 색은 죽음의 색을 의미기둥은 스페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를 모티브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순교자들의 이름이 적혀져 있다아름답고 예쁘다 유럽의 성당에서 느꼈던 잔잔하면서 진한 여운이 기회가 되면 우리나라 성당도 방문해 보고 싶다.아주 잠깐 든 생각  내가 기독교가 아닌..

스페인-포르투갈 #사그리다 파밀리아#

안토니오 가우디의 최고의 걸작 사그리다 파밀리아 만나다바르셀로나 랜드마크 입이 딱 벌어진다틈새 공략으로 입구에서 자리해  장황한 설명 부터 듣고 입장할 예정성 가족 성당이라고 불리우는 옥수수 모양의 성당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작1882년-1926년 43년 죽기 직전까지 매달렸던  대규모 성당높이는 170m 몬주인 언덕의 높이 171m 하느님이 만든 것을 넘봐서는 안된다는 가우디의 의도현재 진행형 완공일은 2026년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망 100주기   성당을 한 바퀴 돌면서 세세하게 설명사르리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총3개의 파사드(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가 있는데 `예수 탄생` `예수 수난` `예수 영광``예수 탄생`이 파사드는 가우디가 생전에 직접 완성 시킨 것오로지 기부금과 입장료 수입만으..

스페인-포르투갈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밤낮으로 사람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람블라스(LA Rambla) 거리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처럼 명품 샾,기념품 상점이 쭈루룩Black Friday 기간이라 매장마다 문 활짝 ``흥겨운 음악에 이끌리고 인파에 밀려 카탈루나 광장 까지~~~광장에서 마주 한 세계인이 사랑하는 SAM SUNG 와우!  -가우디 작 카사밀라 - -가우디 작 카사 바트요-  눈에 확 띄잖아건물 외관에 미역을 걸쳐(가이드 왈)놓은듯 오묘한 카사밀라 해골 모양의 테라스와 뼈를 형상화한 기둥의 카사바트요 모두가 가우디 작인체의 집(카사 델스 오소스)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사진 찍기는 필수 예술인의 감성은 특별해  -카탈루나 광장-  야간 투어의 시작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기념탑에서 시작 앉으나서나 소매치기 조심 의구심이 들지만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