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서 뭔 가를 하는 시간은 행복하다.
받는 이 보다 주는 이가 더 기쁨이 크다.
매스컴에서 말하는 기부 문화의 즐거움 인가? ^*^
12월 어느 추운 겨울
한 달에 한번 봉사 하는 군위 영불원에 계시는 주지스님
작은 체구에 눈이 선 하신 분이다.
겨울이면 감기로 인해 곤욕을 치르신단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 했다.
2011-1-4 음력 12월 초하루 이다.
발걸음 가벼이 스님께 전해 드리고프다.
모자와 두 종류의 목도리
'레져일상 > 여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머(warmer) (0) | 2011.01.21 |
---|---|
아름다운 사찰 (0) | 2011.01.06 |
송림사 시절때 (0) | 2011.01.06 |
오페라의 유령 (0) | 2011.01.01 |
북구 합창단 시절을 돌아보며 (0) | 201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