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첫날여행-BMW,영국정원 호프브로이하우스

酒樂人 2017. 10. 15. 01:16



BMW박물관은 패스 하고 벨트쪽으로 외관이 멋있어 절로 발길이~~

억소리 나는 차들이 즐비

오토바이도 전시되어 있어 남자들 눈이 하트 뽕`뽕`

늦은 점심은 BMW bar 에서




눈요기나 실컷하고

시내를 거쳐 영국정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심공원 중 하나

중국탑을 빙둘러 마련된 테이블에

삼삼오오 많은 사람들이 밴드 음악에 흥겨워 마시고 식사하며 즐거운 하오를 보내고



1837년도에 지어진 건물도 있고

드넓은 잔디밭과 꽤 많은 물이 흐르는 긴 냇가,호수도 있고 그 속에서 한가로이 자연을 맘껏 누리는 사람들

곳곳에서 음악과 한데 어우러진 사람들

모두가 평화로움 그 자체

우리 나그네도 잠시 쉼터에 다리품을 풀어본다






끝도 없는 정원을 거닐다 거닐다 겨우 벗어남 ㅋㅋ

나그네의 갈증은 머니 해도 맥-주

호프브로이하우스 입성

와우``군중의 울림은 음악소리를 집어 삼킬 정도

겨우 자리 마련 밀맥주와 딴것

맥주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의 소음으로 한잔씩만 때리고

장소 이동



또 다시 자리 펴고 앉아

지대로된 맥주맛도 느끼고 저녁도 곁들여~~

날이 어둑해져 밤의 신시청 볼겸 다시 발걸음

눈도장 팍팍 사진 팍팍

민박집 귀가 하니 쥔장 왈

진정한 옥토버페스트는 다른 곳 ;; 아들 가봐야지 아비도 따라서

난 크로키

어마어마한 텐트가 여러동 쭈니 태어나 그렇게 많은 사람이 운집해서

마시고, 춤추는 모습에 혼을 쏙 뺐다는 야그 ㅎ









-대규모 맥주 축제장 어마어마한 규모 (온도시가 맥주파티를) 옥토버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