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나 젊었을 땐 해돋이 가랴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신년계획도 세웠는데 언제 부터인가 시들시들쭈니가 옆에서 주문을 외워서 더 함그 해가 그 해지 집 나서면 추분기라ㅠㅠ```(무드 없게 시리) 하지만 올해는 부지런을 떨어서 근처 오봉산에 올라서 해를 봤다는 것 ㅋㅋ조짐이 좋을끼라~~~옥저에서 이벤트성 1월1일 해돋이 구상 한번 햐시쥬?새 집행부 한경화 회장님 인사를 필두로 18명 전원이 새해 덕담 한 마디씩분위기 좋쿠만요 1/5 계획은 군산 선유도여차저차 하여 눈이나 밟으러```얼씨구`절씨구`겨울은 눈이지;;;진안 마이산--북부주차장-천왕문-은수사(원점회귀)뜻대로 될 턱이 없는 우리의 일상이런들 저런들 대구에선 구경하기 힘든 눈을 만지고, 밟아도 본다는 것이아주 굿이여!!!! 눈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