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준비하면서 비행기와 숙소만 여행사를 통했기에 모든것을 준비해서 왔다
이른 시간 김밥(김치와매운고추와단무지)싸고, 김치 찌개에 밥들을 먹고
한 팀은 한라산 한팀은 제주도 일주 ㅋㅋ
나름 괜찮다.
전날 어디를 돌아볼건지 정했기에 이른 아침 텅빈 도로를 편하게 달린다.
태양이 뜨오르는 광경을 와~~함축 단어로 가까이 가지 못함에 아쉬움을 토하고
난 작은 아들이랑 잼나는 여행을 하기로 한다.
첫번째로 들른 곳 주상절리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대포동 주상절리대는 인근 포구 이름을 따서 지삿개라고도 불린다.
1,750㎙에 걸쳐 뻗어있다. 크고작은 사각형과육각형으로
아마도 우리가 첫손님 일꺼다. ㅋㅋㅋ
바닷가에서 아침은 상쾌하다.
잘 정돈된 공원과 나무테크로 된 계단을 내려가면 가까이서 멋진 주상절리를 접할수 있어 너무 멋지고 장엄하다.
철썩이는 파도에 주상절리가 훼손 되지 않을까 안타깝다.
문을 열지 않아 아쉽게 발을 돌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