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산 가는 길
오륙도 해맞이 공원과 오륙도 모습
군데 군데 잘 놓여진 나무 테크들
자연의 신비감 농바위
멀리서 바라보니 더 멋진 이기대
해파랑길, 갈맷길 예쁜 이름을 지닌 부산 이기대
ktx 를 타고 택시를 타고 이동
비용은 만만찮이 들었지만 홀가분 했다.
운전에서 자유로움, 피로도 훨 덜 했다.
마치고 여유롭게 한 잔 걸칠수도 있을것이고...
장자산으로 해서 농바위 내려선후 다시 오륙도 해맞이 공원으로 해서
동생말 까지 오는 코스로 제대로 밟고 왔다.
국경일(3/1) 이라 그런지 공휴일 보다는 사람이 덜 붐비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 평온 하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기분 좋은 발걸음
땀 흐를새 없이 불어주는 바람과 파도소리
그 어떤 노랫소리 보다 즐거움이 배
뒤 돌아 보는 재미도 솔찮았다.
더 멋진 풍광이 지나 가고 있어 자주 발길을 멈추고서 셔터를 눌렀다.
좁은 길로 인해 스치는 인파로 몸이 오그라 들때도 많았지만
인상 구기는 정도는 아니었다.
구간정비가 아직 마치지 않은 상태인 곳도 많았슴.
3시간40분 정도 소요 된것 같다.
두툼한 돔 회로 오늘을 갈무리 kg 35,000 잘 먹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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