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가족

2011-07-24 현 면회간날

酒樂人 2011. 8. 3. 01:05

 

     큰 아들 미국 교환학생 떠나기전 작은 아들 면회 겸 고모 병문안

     장거리고 힘은 들지만 어쩌리 1년여를 떨어져 있어야 하기에 형제상봉 시킬겸...

     병원 들러 수인사 나누고 잠시 청계천 둘러 봤다.

     늦은 시간인지라 서둘러 동두천으로 향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예전에 들렀던 숙소는 만원

     돌고 돌아 숙소 마련

    

     이른 아침 부대 도착 (08:)

     면회시간 똑 지켜서 나왔다.(09:30)

     상관이 나와서 인사를 하네...

     오랫만에  멋진 아들들과 맛있는 고기 먹고 그렇게 원이든 노래방도 가고

     얘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욱 의젖한 막내아들

     얼마남지 않은 군 생활 무탈하기만 바라고

     언제나 듬직한 우리 큰 아들

     외국 생활 자신감 있게 지내다 건강하게

     가족 품으로 오길 간절히 바란다.

     멀리 있어도 우린 늘 너희들을 응원한다.

     사랑해!

 

 

 

 

 청계천

 

 작은 아들 노래 감상 중

 

                             반한 노래 실력...

                           

 엄마도 질세라 한 곡..

 

 

 

                                  아들과 대동 하니 발걸음 진짜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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