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에서 연화도 가는 배안
딸랑 우리 차만 보이네 탁월한 선택으로 여행 내내 어느곳이든 호젓하니 즐겨 즐겨
섬여행은 산수화 집대성
눈이 어디를 향하던 황홀경을 선사 해줌 완전 반해 버려용
여름날은 마지다
시간이 훌쩍 4;00 넘어가고 있어 조갑증
끝트머리에 무엇이 있을까? ㅋㅋㅋ `산이 그기에 있기에 간다`
나섰으면 무조건이지
주용씨 에스코트 마음이 많이 쓰이는지 앞서서 애타게 목터지게 부른다 크크크
엄두가 나지 않지만 어느 사이엔가 당도 대단타!
수고한 내 몸뚱아리 바다에 누워 얼러본다
누비고 다녀야 산천이 대단한줄 알지
눈으로는 그 곳이나 이곳이나 매 한가지
맹숭한 산만타는것 보다는 암벽도 오르고, 바다도 보고 쩌기 멀리 숲도 보고
주용씨 없어도 재연씨 더 힘차게 내딛는다.
놔두고 내 뺄까 겁나나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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