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일본 북해도 1-2일차

酒樂人 2018. 9. 4. 21:10

일본 북해도 일주

2018-08-31 ~ 09-03 3박 4일


2018-08-31

대한건설협회의 해외 연수 약 150여명 의 각사 대표님들과 함께 시작 했다

제 21호 제비의 태풍소식으로 걱정은 조금 되었으나

여행이 끝나갈때에 육지에 상륙할것으로 예견되어 다소나마 안심


13시에 대구 공항미팅 15분 전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와 있음

협회로부터 봉지 하나 받아 케리어에 쑤~우욱


15:10 공항출

17:40 치토세국제공항도착하여 버스로 이동  19:00 호텔체크인하고

약간의 휴식을 하고 20:00  2층 연회장으로

아나크라운 프라자 치토세호텔 4401호 





협회장님의 간단 인사와  네분의 건배사후 맛난 식사를 함 

식사는 모두 직접 제공 받으며 한자리에서 먹었다.

한시간 반 정도의 식사시간을 끝내고 숙소로


2018-09-01

05시경 일어난듯하다

08:20 첫 일정출발   지옥계곡으로  다케야마 활화산 분화구 1일 1만톤 용출되어 온천가의 호텔로 급유되어지고 있다.

북해도 최고의 온천 도시 노보리베츠에서는
1만 년 전 다케야마 활화산 분화구의 흔적인 지옥계곡을 볼 수 있다.

지옥계곡의 역사
굿타라 호수를 중앙 화구로 하는 굿타라 화산은
충적세(1만년전~현재)에 들어와서 서쪽 산 쪽에서 활동을 재개하여,
수천 년에 걸쳐 수증기 폭발 등을 반복하면서 지옥계곡 일대의 지형을 형성
지하에는 고온의 마그마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화산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에도 활발히 분기와 온천을 뿜어내고 있슴










10:30 시대촌(디테지다이무라) 에도시대 의 대중문화체험 테마파크


당시 영주의 저택





공연   남자는 회원사중 한사람   즉석 영주역 담당 




인터넷에서 가져옴




무사들과함께


14:50 쇼와신잔활화산

1943년 12월에 화산활동 약 2년간 서서히 분출  당초 보리밭이였던 평지가 솟아올라 형성돤 활화산

당시 우체국장 미마스 마사오라가 산의 훼손을 염려 자기 전재산을 들여 구입  현재는 후손들이 관리

현재도 진행중  표면 온도 300도




48동기와


15:50 도야호수

직경 약 10㎞의 원형에 가까운 칼데라 호로 최대 심도 179.7m, 최대 투명도 17m이다.

칼데라 형성 후 호수 중심부에 중앙 화구구인 나카지마 섬[中島], 남안에 우스 산[有珠山]이 형성되었으며,

1944년에는 쇼와 신산[昭和新山:408m] 등의 용암탑이 출현했다.

부동호로 각시송어·황어·둑중개 등이 서식한다. 7월 상순에 호수제가 열리며 호반에는 도야 호 온천, 소베쓰[壯瞥] 온천이 있다.

1949년에 시코쓰도야[支笏洞爺] 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둘레 약43km  년1회 마라톤 대회 개최

6만년전에  형성  이후 1만년전에 호수 중앙에 용암이 분출되어 산봉우리 형성 이것을 나카지마섬이라함


50분 유람선 승선

겨울에도 얼지 않는 호수







17:20 사이로 전망대



3일간의 룸메이트 와



18:40 호텔체크인

부폐식  소맥등 음주 약간 과다 마심


온천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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