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일본나들이 - 하코네신사와 신도청

酒樂人 2013. 4. 27. 23:32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가는 길목도 아닌 식당에서의 점심

무심한 가이드는 어데가고 없고 불편하기 이를데 없는 식사

국물도 부족이요 반찬은 더더욱 모자랄판...쩨쩨하게 먹는것 갖고 이럴껴---

니글 거리는 중국여행 에서도 찾지 않던 고추장(찍어 먹을게 없는 관계로) 보고 덤볐다.

일행 중 일본여행 몇번 했다는데  이번 프로그램만 볼거리가 부족한건가?

완존 실망이다.

일본여행은 볼거리 문화가 아닌 느끼는 문화

많이 배우고 뉘우치는 바가 크다

알들살뜰 기록하는 기사님, 바퀴의 휠 마져도 반짝반짝

모든 화장실 비데화 휴지는 넘쳐나게 비취되어 있고

깨끗도 하지만 쓰는 사람도 문화인

탐복이 절로 나왔다.

 

 

 점심의 돌솥밥(반찬 양 ㅋㅋ)

 

 숟가락이 없는 관계로 작은 주걱으로

 

 

 수령이 100년 된 벚꽃

 

 

 하토네 신사 삼나무길

 

 

 

 

 

 하코네 신사의 매점(무표정이 압권) 

 

 

 휴게소 (빵 종류가 즐비함)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시

 

신도청 전망대에서 장신의 외국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