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가는 길목도 아닌 식당에서의 점심
무심한 가이드는 어데가고 없고 불편하기 이를데 없는 식사
국물도 부족이요 반찬은 더더욱 모자랄판...쩨쩨하게 먹는것 갖고 이럴껴---
니글 거리는 중국여행 에서도 찾지 않던 고추장(찍어 먹을게 없는 관계로) 보고 덤볐다.
일행 중 일본여행 몇번 했다는데 이번 프로그램만 볼거리가 부족한건가?
완존 실망이다.
일본여행은 볼거리 문화가 아닌 느끼는 문화
많이 배우고 뉘우치는 바가 크다
알들살뜰 기록하는 기사님, 바퀴의 휠 마져도 반짝반짝
모든 화장실 비데화 휴지는 넘쳐나게 비취되어 있고
깨끗도 하지만 쓰는 사람도 문화인
탐복이 절로 나왔다.
점심의 돌솥밥(반찬 양 ㅋㅋ)
숟가락이 없는 관계로 작은 주걱으로
수령이 100년 된 벚꽃
하토네 신사 삼나무길
하코네 신사의 매점(무표정이 압권)
휴게소 (빵 종류가 즐비함)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시
신도청 전망대에서 장신의 외국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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