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제아무리 향기롭다 한들
어찌 어진사람 인품의 향기를 따를수 있으랴
꽃잎이 지듯/
인간의 욕망도 진다면/
더는 괴로움이 없을 것을/
덧없는 안개속에서/
하늘의 구름만 잡으려 하네/
꽃잎 하나 향기 한줌 손상시키지 않고
오직 꿀만 따가는 꿀벌처럼
어진 사람은 사람들을 그렇게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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