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뜨고 부푼 마음 안고 들어선 휴양림
낭패로세
문경과 경주는 천지 차이로 휴양림 환경이 거시기하다
4인실인데 ;;;;너무 비좁다
딱히 할 말을 잃어 버림
글타고 둘이 오면서 6인실을 택할수는 없잖녀????
좀 더 환경 개선이 필요타
탁자, 침대,현관도어락, 그나마 물은 시원스럽게 잘 나옴
모처럼 회 먹으며 기분 좋아요.
내 몸한테 적잖이 당근과 채찍을 가하기 위해 휴양림 탐방
운동에서는 늘 과한 쭈니 전망대 까지 갔다가 원점회귀 하면 될걸
탈출구 있다고 계속 진행
전망대 내려설때 7;20 해가 정말 길구나 느낄 찰나
내림길 이지만 아뿔사 길이 나타 나지 않아 다쉬~~~빽
쑤니 입이 당나발
적당히 하면 될터 인데 으이그;;;;
토함산 자연휴양림 전망대
징징거려 손이라도 잡아 당겨주는 쭈니
아침엔 사발에 모닝커피 대령해 주시고 굿굿
어제 못다한 휴양림 반대편 코스로 답사
퇴실이 12시라 여유롭게 운동하고 가뿐히 나섬
가깝다는 이유로 그 어떤 휴양림 보다 와 보고 싶었던 토함산 자연휴양림
당분간은 휴식기
쑤니의 급한 성격으로 쭈니의 불편함 초래
신중하게 검색하고 토의 하고 선별 해야 할 듯
녹색의 편안함과 안락함
자연은 이래서 좋은가 부다
젤 중요한 오붓함까지 왁자함도 필요하지만
우리에게 휴식은 오로지 평온함이 동반 되어야 함
둘이서 둘이서 휴양림 제대로 누비고 다님
걸리적은 1도 없이 사색의 시간이었슴
휴양림 야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