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싱가폴-센토사&가든스 바이 더 베이

酒樂人 2019. 12. 15. 04:21




센토사 가기 위해 케이블카 화장실에서

콕 찝어 얘기 해주면 좋으련만

멋진 화장실 두고 오해 할뻔....별로 일것만 같아서 ㅎㅎ


가이드 분실물고 설왕설래, 불편 복잡한 심경이었슴

동정심 유발로 우리 한테 뭘 바라나ㅠㅠㅠ



-케이블카 내 화장실






-워터파크


-센토사 역


-리버보트 잠시 돌고 나옴


-오바마와 어깨를 나란히


-오드리햅번과 차를



마담투소의 밀랍인형들

완전 유명인사들 집합소 너무 완벽하다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끙끙..난 어느 누구 하고도 단 한컷도 찍지 않았다

잘생기고 멋지다고 하면서 쪼매 무서움을 느껴

난 여리여리한 여자야!!! ㅋㅋㅋ

영화 4D의 매력에 풍덩 빠졌슴

대구 가면 꼭 한 번 보러 가자고 쭈니와 약속



슈퍼트리 그로브가 하늘을 향해







-나무로 여러가지 조각상들 마니 만들어져 있슴






가든스 바이 더 베이--플라워 돔 갖가지 꽃과 나무들 천지 삐까리

꽃 하면 아짐씨 들이 젤 좋아 하지

이꽃 저꽃 중에 젤인 우리인데 뭐시 그리 마이 찍을라 카는지 ㅋㅋ

단체 여서 좋은 점 하나 사진 찍을때 아예 대놓고 길게 찍어도 눈치 볼 필요 없슴



-클라우스 포레스토 입구의 인공폭포



-돔에서 바라 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클라우스 포레스트 인공폭포로 인해 전체가 시원 물방울 들도 날라 다니고

피부에 닿는 촉촉함에 기분이 좋아 짐

공중에 떠 있는 구조물 구름다리 따라 구경 하는 묘미

녹색은 눈도 편안하고 바라 보는 우리들도 절로 힐링 되는 기분








똘똘 뭉쳐 열심히 댕긴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봤나..먼저 갔겠지``

`지것만 챙기라 안 카더나 `

천천히 드시고 천천히 돌아서 오세요

이렇게 말해도 후다닥 빨리 빨리




-시내 투어




여행 떠나 오기전 먼저 사전 답사겸 인터넷 검색 해 봐도 헛빵

중요한 포인트 몇가지는 알고 와 현장에서 봐야 하는데

수박 겉핡기 식으로 아~~설명은 뒷전 눈으로만 스--윽

남는게 엄서....

하나 라도 좀 똘똘하게 하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