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쑥 터는 모습
-거문도 골목길
-숙소 길
-저녁 만찬
-수협 판매장
-거문도 여객터미널
-승선한 배 안전장치
-꼬박 2일을 바다와 함께
-저녁은 이곳에서
환갑이 무엇이고? (회갑,화갑,주갑)
처음으로 되돌아왔다고 해서 환갑
의술이 발달되기 전 70살 된 노인을 보기 힘들어 환갑만 살아도
큰 경사로 여겨서 벌인 잔치
허나 요즈음은 60은 청년이라는 말로 일컫는데 너나 할것 없이
환갑은 조촐하게나마 친인척&가까운 지인들 불러 식사 자리는 가지는 정도
우리 쭈니의 고딩 친구들과 함께
1박2일을 거문도에서 보냈다
해외로 눈을 돌렸지만 여러가지 이견들이 많아 국내 투어로
다녀가지 않았던 곳이라 기쁨은 두 배였고
함께라는 울타리 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한 맘으로 힐링``
올 해의 끝자락 무술년
구비구비 넘어온 산 보다 이제는 꾸불한 길도 더 조심히 가야할 터
아직도 한 참이나 남아 있는 우리의 시간
잘 견디고,버티고,강건히 내 곁에서 오래 도록 변치 않는 사랑 보여주세요.
당신만을 바라보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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