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樂人 2019. 7. 10. 22:01




우리의 미래는 어떠한가?

들어냄도 숨김도 자유롭지 못한 시간속에

때론 막막함과 울분 표현 불가의 장벽 앞에

무기력하게

어떠한 gesture도 취할수 없는

답답하다


매스를 된다면

아니지

그것 또한 부정하는것


덧없는 시간속에

웃는것도, 우는것도


가면속의

우리를

꼭꼭 숨겨야만 하는 시간을


해빙기의 시간은 도래 하는가????